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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없어도 되는 나라부터 만들어라” 여가부 폐지에 대한 여성 찬성률 수준(+통계)


KSOI, 전국 만 18세 이상 1014명 대상 실시
여성 10명 중 4명도 여가부 폐지 찬성

야권을 중심으로 여성가족부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절반 가까이는 여가부 폐지에 동의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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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도 10명 중 4명꼴로 여가부 폐지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규탄 기자회견에서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 연합뉴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TBS 의뢰로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14명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 폐지에 관한 찬반을 물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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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여가부 폐지가 ‘적절하다’는 응답은 48.6%에 달했다.

 

‘부적절하다’는 응답은 39.8%,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1.6%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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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로 보면, 여가부 폐지가 ‘적절하다’고 응답한 남성은 59.1%, 여성은 38.3%였다.

 

여가부 폐지가 ‘부적절하다’고 답한 여성은 47.7%, 남성은 31.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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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로고

 

여가부 폐지가 ‘적절하다’는 응답은 30대 (60.5%), 대구경북 (53.1%), 보수성향층 (63.5%), 국민의힘 지지층 (71.0%)에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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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폐지가 ‘부적절하다’는 응답은 50대(44.2%), 광주전라(53.4%), 진보성향층(53.8%), 더불어민주당 지지층(60.3%)에서 많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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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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