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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타이어 주문했더니…택배기사의 소심한 복수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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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거 보복 맞죠?” 라는 글이 올라오며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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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본인이 타이어 4짝을 주문했고,

택배 아저씨한테 문 앞에 두고 가시면 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런데 진짜 문을 막아버리는 바람에 집에 같이 있던 여자친구랑 반나절 넘게 감금되어서

여친이 극대노 했다며,

‘열려고 했다가 오히려 문이 부서질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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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가 화난 건 이해하지만 너무 감정적이었던 같다.’ 라며

감정적으로 일처리를 하지 말아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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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택배기사님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이지만 저건 의도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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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앞에 두고 가라는 것도 일종의 배려인데 이걸 깨면 전쟁이다.”

라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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