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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만든 ‘코로나 마스크’ 스케일


코로나19가 유럽을 강타한 가운데 슈퍼카 생산을 하는 람보르기니가 특별한 마스크와 보호장구를 만들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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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고급 자동차 람보르기니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산타 아가타 볼로냐 공장을 개조해 의료용품을 생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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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 생산되는 마스크 1천개와 플렉시글라스 보호장구 200개는 인근 산토르솔라 말피기 병원에 기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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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는 인테리어와 커스터마이제이션을 담당 부서 직원들이 만들고, 플렉시글라스 보호장구는 탄소섬유 생산공장 연구개발 담당 부서에서 3차원(D) 프린터로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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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누리꾼들은 “루이비통에서 만드는 마스크 BMW에서 만드는 인공호흡기.point 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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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1 | 역시 인류는 멋지다”, “하루 속히 이 사태가 종식되길 기도합니다”, “공장이 없어서 손으로 만드네 ㄷㄷ…”, “페라리는 빨간색으로 만드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12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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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한편 미국에서도 GM과 포드 등 완성차 업체들이 마스크나 인공호흡기 등을 생산하는 등 코로나 확산 저지에 자동차 브랜드들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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