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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 프랑스’ 의료진, “아프리카 인”으로 코로나 백신 개발하자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코친병원의 의료진 장 폴 미라(PR JEAN-PAUL MIRA)와 카밀 로히트(PR CAMILLE LOCHT)가 LCI방송을 통해 아프리카 전체를 비하해 논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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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방송을 통해 이미 1980년대 이미 에이즈에 걸린 아프리카 매춘부를 이용해 에이즈 치료제 연구를 했었다며, 왜 아프리카에서 치료제 연구를 하면 안되냐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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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이들의 의견은 곧 전세계로 퍼져나갔고, 각종 포털 사이트를 통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프랑스에서 조차 해서는 안될 발언을 했다며, 두 의료진의 경솔한 발언을 처벌해야한다는 의견이 거세게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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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청원 사이트를 통해 이 두 의료진의 발언은 매우 부적절하며 처벌이 필요하다는 사람들의 의견이 절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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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gba, ba SNS

이에 아프리카 출신의 세계적 축구선수 사무엘 에투, 디디에 드록바, 뎀바 바 등이 공개적으로 아프리카는 실험쥐가 아니다 라고 비판하며, 전세계적으로 프랑스 의료진을 향한 비난이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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