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바이러스 사태로 전세계가 여전히 떠들썩하다.
잠잠해질듯 잠잠해지지 않는 이 사태로 국민들이 많은 걱정과 우려속에서 생활하고있다.
많은 감염자가 속출하는 상황속에서 사진 한장이 공개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갑론을박이 벌여지고 있다.
바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19일동안 입원했다가 완치 후 퇴원한 환자의 치료비 영수증 사진이 화제의 원인이였다.
영수증에 보이는 치료비는 970여만원 , 하지만 본인이 부담해야하는 금액은 4만원 정도이다.
사진 속 영수증에 따르면 치료비 1000만원 중 600만원은 음압병실 비용이였고, 또 100만원은 진찰료 등으로 병실과 진찰료만으로도 700만원을 훌쩍 넘었다.
정부가 확진자 코로나19 감염증 치료관련 비용은 전액 부담한다고 밝힌 바에 따라, 확진자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주사기와 바늘, 알코올 등 소모성 자재 항목이 전부인것으로 알려졌다.
이 놀라운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두 분류의 반응으로 나뉘였다.
“잘 만들어진 건강보험 정책으로 우리가 빛을 보고있다.” , ” 근데 저거 결국 우리가 세금으로 부담해야 하는거 아니냐.” 등의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