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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사창가가 아닙니다. 여긴…’ 논란중인 이곳의 정체.jpg


‘독특한 것일까, 잘못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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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의 시대가 찾아오고 많은 사람들은 창업을 위해 돈을 모으고 잘 다니던 직장까지 때려치면서 사업을 준비한다.

 

개성이 없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레드오션 속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구글이미지

더 많은 손님과 관심을 얻기 위해서는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컨셉을 무리하게 도전을 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인지 유독 최근 독특하고 이해하기 힘들 정도의 특이한 술집들이 생겨나고 이미 존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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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뻘건 조명아래 앉아있는 사람들이 훤히 다 보이는 유리창.

 

인테리어를 기획한 사람이 의도를 했든 안했든 이를 보고 우리는 공통된 ‘장소’를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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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곳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곳이 아니라 술집이고, 술집에서 웨이팅을 하거나 잠시 기다려야할 때 손님들이 앉아서 대기하는 장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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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많은 사람들의 시선과 소리를 의식한 듯 유리창에는 소개 문구가 써져있다.

“사창굴이 아니다. 우리는 술집이다”라고 영어로 쓰여진 종이 한 장이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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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이 곳을 사창굴론 착각한 외국인들에 의한 피해가 있었거나 방지하기 위함으로 추측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ㅉㅉ 컨셉을 잡아도 이딴 걸로 ;;”, “욕먹어도 할말 없지?”, “앉아있는 사람은 무슨 생각이지”, “이게 재밌냐”, “1년도 못가서 닫을 술집”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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