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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밀크티녀’ 근황 충격…남편인 IT ‘류창둥’ 회장과 ‘모델’ 불륜설


중국 10대 부자인 ‘류창둥’ 회장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징둥 닷컴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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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올해 46세로 자수성가해 그 스토리가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다.

서울신문

그리고 더 그를 더 유명하게 만든 것이 바로 온라인은 뜨겁게 달궜던 ‘대륙의 밀크티녀’이다.

2009년 중국판 김태희라 부리며 아름다운 외모의 사진이 온라인에 급속히 퍼져나갔고 이 ‘밀크티녀’인 ‘장쩌톈’은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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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그리고 1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장쩌톈과 사귀고 결국 결혼까지 골인한 행복한 남자가 바로 이 류창둥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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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3년간의 열애 후 2015년도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행복한 일상을 간간히 공개하며 살아갔고 있었다.

이데일리

하지만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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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 31일 강간 혐의로 미국 경찰에 체포된 것이다.

상하이 저널

류창둥 회장은 ‘부적절한 성적 행동’으로 경찰에 긴급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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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9월 1일 증거 불충분으로 일단 석방이 되었고 바로 중국으로 귀국했다.

이번 일이 더 자세히 알려지며 더 충격적인 소식이 알려졌다.

장핑팅 인스타그램

미국에서 벌어진 사건 당시 모델 ‘장핑팅’과 함께 그 자리에 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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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유로 모델 장핑팅과의 불륜설 의혹이 제기되었다.

장핑팅 인스타그램

하지만 불륜설 외에도 이 여성 모델이 신고를 했다는 말도 있고 매체 마다 전달된 내용이 다른 상황이라 정확한 사실은 알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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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장쩌톈은 가정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뉴스1

긴급체포 사건 이후 10월 12일 영국 왕가의 결혼식에 참석한 부부의 사진에서 ‘문제없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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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장쩌톈은 자신의 SNS에 “모든 가족이 함께한다면 인생은 완벽하다. 희망을 갖고 인내하면 구름이 걷히고 달이 모습을 드러낼 것” 이라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