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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잘못 지어진 집”…윤상현♥메이비 부부 새집 철거 위기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윤상현♥메이비 부부 새 집이 철거 위기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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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집안 내부 누수 문제로 갈등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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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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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상현은 거실 벽을 타고 흐르는 물을 그릇에 받으며 “계속 떨어진다”라고 말했다.point 12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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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집에 입주하고 나서 비가 이렇게 많이 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처음에 다용도실에서 새다가 거실에서 새다가 안방 새고, 2층 새고, 창문마다 물이 새어 나오더라”라며 “그때 직감했다. 시공이 잘못됐다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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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부부는 전문가를 불러 검사를 진행했다.

집을 살펴본 전문가는 “완전히 잘못 지어진 집이다. 배수구가 하나도 안 돼 있다. 그러니 얼마나 습하겠나. 방수도 모두 다시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전문가 확인 결과 공사 당시 수평 작업 없이 마당을 흙으로 덮어 물이 집 쪽으로 흐르고 있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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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윤상현이 직접 심은 나무들과 잔디밭을 다 갈아 엎었다.

또 메이비는 영유아 검진을 위해 문진표를 작성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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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는 “나온이 문진표 작성해야 한다”라며 윤상현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윤상현은 집 걱정에 메이비의 말을 듣지 않았다.point 22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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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메이비가 “여보! 오빠!”라고 소리 지르고 나서야 메이비 쪽으로 다가갔다.

그러나 좀처럼 집중하지 못하고 전문가들과 공사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 메이비를 화나게 했다.

부부는 겨우 문진표를 작성해 병원에 도착해 아이들 검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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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세 아이의 발달이 모두 정상이라는 진단 결과가 나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집공사를 저렇게 엉망으로 하냐”, “시공사 문제네요”, “집에 물 새면 스트레스 장난 아닌데”라며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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