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폭소케 만든 술주정이 화제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가지가지하는 술주정 레전드’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남성이 네 명의 경찰들에게 끌려가는 모습이 보인다.
스스로 걷지도 못해 경찰들은 남성을 번쩍 들고는 짐처럼 가져간다.
영상 속에서 남성은 ‘I believe I can fly’ 노래를 열창한다.
마치 자신이 날아가는 것이라고 착각하는 듯하다.
남성의 목소리는 사람이 아닌 앵무새나 동물의 목소리 같기도 하다.
해당 남성은 노르웨이 사람으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려 체포된 상황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진짜 자기가 난다고 생각해서 저러는 걸까”, “미친 놈 아니냐고ㅋㅋㅋㅋㅋ”, “날고 있긴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ic.twitter.com/y0KtsAaLpA
— 한양이 조아 (@Wh0bWVARFghjK1A) February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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