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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영원한 레전드 ‘U2’ 첫 단독 내한공연 한다

u2.com


세계적인 록밴드 U2가 첫 내한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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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내한 공연은 오는 12월 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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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어의 명칭은 ‘조슈아트리2019(The Joshua Tree Tour 2019)’이라고 알려졌다.

오는 11월부터 시작되는 아시아 투어는 뉴질랜드와 호주, 싱가포르, 일본, 한국에서 진행한다.

국내 투어 일정은 방송국이 주관한다.

현재 장소 대관, 스케쥴 조율이 끝나고 티켓 예매 시스템 점검, 일정 최종 발표 등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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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U2는 조슈아트리 발매 30주년을 맞아 ‘조슈아트리 투어 2017’를 하며 271만 명의 관객을 대상으로 총 51회 공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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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는 매번 화려한 무대 장치와 독특한 무대 연출로 듣는 재미, 보는 재미를 모두 만족시킨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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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데뷔한 U2는 전 세계에서 앨범을 가장 많이 판매한 아티스트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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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2005년에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고, 그래미 어워즈에서 총 22회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