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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쿤스트, ‘음원수입 10000배?’….충격적인 그의 특기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스타들의 근황과 이슈에 대해 게스트들이 고정출연진들과 토크를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19일 방송분에는 트로트가수 남진(72)과 윤수현(30), 그리고 힙합씬 대세 스윙스(본명 문지훈, 32)와 코드쿤스트(본명 조성우, 29)가 출연해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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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MC패널중의 한 사람인 윤종신씨는 코드쿤스트에게 “작년 수입이 만 배 이상 뛰었다고 하더라”라며, 인기몰이중인 코드쿤스트의 수입에 대해서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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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물음에 코드쿤스트는 “음악을 시작하고 첫 수입은 9000원이었다. 처음 음악 시작했을 때 대비 만 배가 올랐다.”라며 미약했던 첫 시작을 회상함과 동시에 현재 잘나가게된 자신의 현황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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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 ‘라디오스타’

덧붙여 그는 “작년 기준 상위 1%였다.”라고 말해 다른 출연진들의 부러움의 눈초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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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방송에서 코드쿤스트는 그의 숨겨둔 개인기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는데, 그것은 바로 ‘혓바닥 세잎클로버’와 ‘혓바닥 고양이눈’이였다.

MBC – ‘라디오스타’

그는 부끄러워 하는 와중에도 “연습했더니 됐던게 이것 밖에 없었다”라며 발언했고, 개인기를 본 윤종신이 “너 이 짤 돈다”라며 대꾸했고, 장내는 폭소로 가득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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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쿤스트는 힙합레이블 AOMG에 프로듀서 겸 래퍼로서 소속되어있으며, 2013년 싱글 앨범 ‘Lemonade’로 데뷔했다.

또한 그는 지난 2월 ‘고등래퍼3’에 프로듀서로 출연하여 많은 이들에게 인지도를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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