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H.
O.T의 멤버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핑크빛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3일 여러 매체 등에 따르면 정유미와 강타가 현재 교제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라디오 방송을 통해 서로를 알게 된 둘은 ‘등산’이라는 같은 취미를 공유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웠고 이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알려졌다.
강타는 1979년 생으로 올해 42세, 정유미는 1984년 생 37세로 5살의 나이차가 난다.
이들은 이전에도 한번 열애설이 난 적이 있어 지난 달 ‘김희철-모모’처럼 벌써 두 번째 열애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월되자마자 또 열애설이네”, “강타 나이가 벌써 42라고?? 대박”, “축하드려요”, “등산으로 맺어졌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타는 1996년 데뷔하여 ‘캔디’, ‘행복’등 히트곡들을 연이어 터뜨리며 90년대를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이 되었다. 이후로도 활발한 활동들을 이어가는 중이다.
배우 정유미는 지난 2004년 KBS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해 드라마 ‘동이’, ‘옥탑방 왕세자’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넓혀갔다.
최근에도 MBC’검법남녀’, OCN ‘프리스트’등에 출연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