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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 9월의 신부 됐다….남편은 열 살 연하

Instagram 'kwrhome'


26일 안무가 배윤정이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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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의 남편은 10살 연하로 일반인이다.

Instagram ‘kwrhome’
Instagram ‘rina_sister’

배윤정의 결혼식에는 치타, 제아, 토니안, 김우리, 황보, 채리나 등이 참석했다.

배윤정은 레이스 웨딩드레스를 입고 웨이브 머리를 한 채 환한 미소를 보였다.

김우리는 “동생 배윤정이 결혼을 했다. 잘생기고 멋진 연하남과 결혼을 했다. 오늘 윤정이는 불혹의 나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이 세상 최고로 아름다운 신부였다”라며 “축하한다 윤정아. 예쁜 아들딸 낳고 행복해라”라며 진심으로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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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kwr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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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kwrhome’

채리나 역시 “언니가 많이 사랑한다.point 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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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내동생”이라고 글을 올렸다.point 22 | 1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축하한다”, “남편이랑 너무 잘 어울려”, “행복하게 지내세요”라며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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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윤정은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시건방춤, 카라 ‘미스터’ 엉덩이춤, EXID ‘위아래’ 골반춤 등 히트 안무를 창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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