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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결혼 앞두고 ‘녹내장’ 진단 받았던 최예슬이 공개한 웨딩 화보


녹내장 진단 소식을 알려 팬들의 걱정을 샀던 최예슬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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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내장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관리할게요 저희 A컷 보정된 컷들 나왔어요 ♡ 앞으로 한장 한장씩 보여드려도 괜찮을까요? 히히”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최예슬 SNS

공개된 사진에는 행복한 표정의 지오와 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두 사람의 잔망스러운 매력이 담긴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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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슬 SNS

앞서 SNS를 통해 녹내장 초기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한 최예슬은 “라섹 한 지 3년 정도 되었는데 시력이 급격히 안 좋아져서 그러려니 했어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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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슬 SNS

이어 “그러다 제 예비 남편이 병원을 가보자고 해서 가서 검사를 받았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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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검사를 거쳐 녹내장 초기 진단을 받은 최예슬은 약을 잘 넣으면 지금 상태로 유지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가수 겸 BJ 지오와 배우 최예슬은 오는 9월 결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