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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거 먹으면 죽어”…듣는 사람 주눅 들게 하는 최현석 셰프의 ‘강압적인’ 말투 (영상)


셰프 최현석의 말투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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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최현석 셰프와 레스토랑 직원들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영상>

방송에서 보여진 최 씨의 모습은 다소 강압적인 면모와 상대방이 눈치를 보게끔 하는 말투를 사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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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레스토랑에서 직원들에게 점심 식사를 만들어줬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그가 요리를 하는 도중 직원이 스프에 게살을 넣었고, 최현석 셰프는 “직원 밥에 게살을 이렇게 많이 넣다니..미쳤니?”라며 게살을 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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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어 “직원밥 하느라 회사를 말아먹으려 하네”라는 말까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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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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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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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최 씨는 직원과 식사를 하면서 “사 먹는 것보다 재료비가 더 들지 않냐?”라고 물었고 밥을 먹던 직원들은 당황스러움에 어쩔 줄 몰라 했다.point 14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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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또한 이날 영업을 마친 최 셰프와 직원들은 ‘직원 사기 회복’ 차원에서 회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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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그들은 돼지등뼈찜과 닭 한마리 요리를 주문했고, 최현석 씨는 닭 요리에 넣을 사리로 “라면을 먹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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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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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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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한 직원이 “닭 국물에는 칼국수를 넣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제안했지만 최 씨는 “편견이야 편견.point 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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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키는 대로 먹어.point 10 | 딴 거 먹으면 죽어”라고 했다.point 29 | 1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에 직원들은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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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스튜디오에서 녹화분을 보던 최 씨는 자신이 직원들에게 했던 말에 당황스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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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직원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평소에도 그러시는 편”이라고 웃었지만 몇 몇 시청자 사이에서는 “저런 말투는 심하다”, “듣는 사람은 불편할 수 있다”라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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