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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구입하려 ‘줄 선 한국인’들 조롱한 “중국 언론”…’저러다 코로나19에 걸리지’ 도 넘은 발언


최근 한국은 코로나19의 공포 속에서 매일을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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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가 다르게 폭증하고 있는 까닭이다.

 

조선 비즈

 

그리고 이러한 사태의 근원지인 중국에서 한국 상황을 조롱하는 언론 보도가 전해졌다.

 

중국 매체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는 최근 한국에서 집단 감염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보도하면서 대규모 인원이 참석하는 집회와 종교 행사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 현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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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이러한 보도 외에도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 서 있는 한국 시민들의 모습을 전하며 “마스크를 사러 나온건지, 코로나19에 감염되고 싶은건지 모르겠다”라고 조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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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이 중국 매체는 마스크를 사러 줄을 선 대구 시민들에게 “사람 간 간격이 채 1m도 되지 않는다. 마스크를 사러 나온건지 코로나19에 걸리고 싶어서 나온건지 모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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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22일과 23일 서울시의 집회 금지 조치를 무시하고 진행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에 참석한 모습을 전하며 시민들이 코로나19의 심각성을 전혀 모르고 있다고 깎아내렸다.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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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매체는 한국의 방역 수준이 엉망이라고 주장하며 중국의 방역 수준은 한국이나 그 어떤 국가도 따라 올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