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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선 이게 유행임” 한국에서 사재기한 마스크들을 SNS에 자랑하는 중국녀


‘마스크 사재기가 자랑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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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전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다.

그와중에 바이러스의 발원지인 우한, 더 나아가 중국에서 발병을 했고 한국으로 창궐했지만 정작 중국인들은 이 전세계 위기를 자신들의 기회로 삼고있어 큰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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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SNS에 한국에서 직접 구매한 대량의 마스크들을 올리며 자랑하는 여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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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봐도 혼자 쓸 양은 절대 아니며, 어딘가에 기부하거나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 역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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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사재기하여 가격을 대폭 인상시킨후 되팔기할 속셈인데 그로인해 큰 번화가서 마스크를 찾기에 쉽지않게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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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에서도 중국으로 200만 장의 마스크를 지원했고 그 외 국가에서도 이렇게 지원을 했지만 가득 넘치는 중국 인구에는 턱 없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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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개인적으로 사재기해서 되팔기를 하는 행위는 비난을 피할 수 없다.

 

사람의 목숨이 달린 일에 장사를 해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는 모습은 어느 누가봐도 같은 인간인가 싶을 정도로 소름이 돋을 정도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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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에 거주중인 중국인들은 중국 본토에 거주중인 지인 및 친인척들에 마스크를 보냈지만 중국 정부가 로채 수신자가 받지 못하는 상황까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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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기를 하게되면 돈이 없는 서민들은 또 감염 위험에 더 크게 노출되어 악순환이 반복될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냥 이년이 폐렴걸려서 소리소문없이 떠났음 좋겠다” “세관에서 무조건 걸리길 바람” “중국이 중국했네 ㅉㅉ 미개한 새X들” “이딴 중국인들을 위해서 왜 지원을 하고 왜 따르고 있는거야 이 미친정부는” 등의 비난이 섞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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