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가소식커뮤니티

아이돌 생일 기념해 강남에 ‘인공눈’ 뿌리는 중국 팬들.jpg


방탄소년단 지민의 생일날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ADVERTISEMENT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날(10/13) 강남스퀘어에 인공 눈 뿌리는 중국 팬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를 모았다.

twitter @JIMINBAR_CHINA

누리꾼은 “지민이 눈 오는 거 좋아해서 눈을 선물하는 거라고 함. 클라스 미쳤음”이라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중국팬들은 지민의 생일인 10월 13일 강남스퀘어에서 ‘First Snow’라는 대형 행사를 실시한다.

twitter @JIMINBAR_CHINA

당일 강남스퀘어에 소원 나무와 케이크를 설치해 주위로 끝없는 눈을 내릴 예정이다.

ADVERTISEMENT
twitter @JIMINBAR_CHINA

중국팬들은 “한국의 수도 서울의 주요 상업지역인 강남구는 다국적 기업과 영화 회사들이 있다”며 강남을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ADVERTISEMENT

이어 “10월 13일은 한국의 낭만적이고 몽환적인 첫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대륙 스케일 진짜 남다르네”, “지나가는 시민한테 민폐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

한편 지민은 세계적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로 10월 13일 만22세가 된다.

 

‘오늘의 추천 영상’
“침대 위에서 펼쳐지는 가장 귀여운 전쟁”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