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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사람들

“아이 아빠는 14살”…자신이 ‘아기’를 가져서 자랑스러운 12살 산모


우리나라에서는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늘어나면서 결혼을 하게 되는 나이도 점차적으로 늦어지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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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만약 아직 ‘초등학생’밖에 되지 않은 아이가 ‘아기’를 가졌다면 얼마나 충격적일까.

이러한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사는 12살 여아가 ‘아기’를 가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물론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 5살에 아이를 가져 출산한 최연소 산모도 있으나, 이와 같은 매우 드문 케이스를 제외하고 일반적인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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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그런데 이 산모는 아이를 가진 것에 대해 “무척 자랑스럽다”라고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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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심지어 아이 아버지의 나이는 14살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애기가 애기를 가졌네”, “어린데도 무섭다는 느낌이 없나보다.point 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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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 나이면 낳을 때 아플 것 같은 공포감이 극에 달할 것 같은데”, “만 나이라고 해도 많아봤자 열네 살 아니냐”, “저렇게 어리면 애초에 자연분만이 어려울까”, “용감하다고 해야하나 대책없다고 해야하나”, “문화충격”, “아이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17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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