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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소비자이슈

“봄이왔다” 물 부으면 컵 표면에 ‘벚꽃’ 핀다는 스타벅스 신상


많은 팬층을 가지고 있는 스타벅스가 신기한 신상 머그컵을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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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스타벅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상 머그컵인 ‘체리블러썸 시온 머그’를 공개했다.

스타벅스 공식 SNS

스타벅스는 “성큼 다가온 봄날을 느끼고 싶을 땐 뜨거운 물을 담으면 핑크색으로 변하는 체리블라썸 시온 머그와 함께 커피 한 잔 어때요?”라며 신상 제품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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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벚꽃 가지 그림이 새겨져있는 진한 핑크 컬러의 ‘체리블러썸 시온 머그’에 뜨거운 물을 붓자 색깔이 바뀌는 모습이 담겼다.

스타벅스 공식 SNS

컵 표면이 연한 핑크빛으로 바뀌면서 새겨져 있던 그림 또한 만개한 커다란 벚꽃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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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면서도 봄이 연상되는 화사하고 예쁜 비주얼에 스타벅스 마니아층과 네티즌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봄 시즌을 맞아 준비한 스타벅스 체리블러썸 시온 머그잔은 오는 19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