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가소식이슈

“코로나로 인해”… 청담동 건물주라는 ‘비’가 올린 공문.jpg


가수 비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ADVERTISEMENT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청담동 건물주가 올린 공문’이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의 본명인 ‘정지훈’ 이름으로 쓰여진 공문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공문 속에는 “당사는 귀사가 지금까지 본 건물을 임차하시면서 보여주신 성실함에 감사를 드린다”며 “현존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귀사의 운영에 상당한 어려움이 발생하였으리라 판단된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이어 “당사는 그 고충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3월에 한해 귀사의 임대료를 50%만 청구하기로 하였으니 업무에 참조하시기 발바니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하퍼스바자

또한 “이 위기를 잘 견뎌내시기 바랍니다”라는 응원의 말도 적혀 있었다.

ADVERTISEMENT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임대료를 반으로 삭감하며 응원을 전한 것이다.

point 59 |
네이버 블로그
point 115 |
ADVERTISEMENT

point 0 |

하퍼스바자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비 너무 멋있다.point 80 | 노래 들으러 간다”, “김태희 남편 쩐다”, “김태희 비 부부 선행 진짜 많이 한다는데.point 141 |

ADVERTISEMENT

.point 1 | 둘 다 너무 멋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4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