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말은 끝까지 들어야한다.
라는 말이 존재한다.
그만큼 한국말은 단어 하나로도 완전히 다른 의미의 문장을 만들어낸다.
전혀 예상치 못한 색다른 단어의 조합으로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댓글들이 공개되어 화제다.
#1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 가까운 이라는 말을 유쾌하게 꾸며낸 말이다.
#2
사랑은 비극이어라 그대는 내가 아니다. 바로 노래 ‘바람이 분다’ 가사의 일부분이다.
#3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이라는 문장을 유쾌하게 꾸며냈다.
#4
스치면 인연 스며들면 사랑. 이라는 문장을 유쾌하게 꾸며냈다. 밑에 스폰지밥을 연상시키는 이모티콘이 함께하며 웃음이 두배가 되었다.
#5
짧지만 굵은 언어유희도 존재한다. 자칫 너무 자연스러워 지나칠 법 하다.
#6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라는 문장을 유쾌하게 꾸며냈다.
#7
이렇게 책이나 영화속 명작에서 등장하는 명대사를 이용한 언어유희도 존재한다.
단어 하나의 변화만으로도 의미를 다르게하고, 문장의 순서 변화만으로도 웃음을 줄 수 있는 한글의 매력은 정말 대단하다.
이처럼 매력있는 한글의 아름다움을 오래토록 유익하게 사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