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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의 연예인” 성공한 덕후가 된 스타 10명


일반인만 연예인인 것은 아니다. 연예인들도 다른 연예인의 팬이 될 수 있고, 팬클럽 활동까지 했을 정도로 열성적이었던 연예인도 있다.

또 더 나아가 팬이었던 연예인과 연애를 해온 스타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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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덕후’ 성덕 스타를 소개해보겠다

 

1.인피니트 성규(넬 팬)

울림엔터테인먼트

인피니트 그룹의 성규는 데뷔 전 밴드 넬의 열성적인 팬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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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넬에게 사인을 받으러 갔다가 오디션을 보았고, 이것이 인연이 되어 인피니트로 데뷔를 할 수 있었다고 알려졌다.

특히 넬은 그의 팬인 성규를 위해 그의 솔로앨범 ’27’을 프로듀싱해주면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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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의 사인까지 받으러 갈 정도로 팬인 성규는 그와 같은 연예인이 된 동시에 자신의 솔로앨범 프로듀싱도 넬과 함께 하면서 ‘성공한 덕후’라고 밝혔다.

 

2. 고경표(유재석 팬)

지담, MBC ‘무한도전’

고경표는 방송에서 유재석의 팬임을 밝혔다. KBS ‘해피투게더3’에서 그는 “유재석을 처음 보았을 때 울었었다”라고 하며 놀라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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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영접한 느낌이다”며 “왜 울었는지는 잘 몰랐는데, 만나니 눈물이 났다”고 하면서 고백을 하였다.

함께 출연했던 장진 감독은 “사실은 고경표가 개그맨이 꿈이었다. 유재석이 우상이라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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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마무 문별(크리스탈 팬)

RBW, SM엔터테인먼트

문별은 마마무에서 활동하면서도 크리스탈의 광팬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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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V앱에서 마마무 솔라가 문별에게 “제주도에서 문별이 크리스탈 선배님을 보았다.”라며 “기분이 어떠셨나”라고 질문했다.

문별은 “신기했죠. 아무래도 팬이다보니 신기했다. 그리고 아름다웠다”라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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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당시 더 웃겼던 것은 나는 진정했는데, 매니저 오빠나 주변에서 계속 ‘별아 별아’라며 내 이름을 불렀던 것”이라 답해 웃음을 지었다.

 

4. 티아라 소연(오종혁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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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DSP

2010년 MBC ‘꽃다발’에 출연한 티아라 소연은 클릭비 출신의 가수 오종혁과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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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방송에서 그녀는 “10년전이었다.” 고 오종혁의 팬클럽이던 시절을 떠올렸다.

“초등학교 6년간 모은 통장을 깬 돈으로 소파를 사서 보냈다.”며 “오랜지 색으로 천연염색한 가죽소파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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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혁은 이에  “소파의 색까지도 정확히 기억이 난다. 이 이야기를 듣고 멤버 모두에게서 전화가 왔었다.

소파는 헤질 때까지 썼고, 숙소를 이동하면서도 항상 가지고 다녔다”며 답하였다. 또한 소연은 2010년 10월부터 2016년까지 오종혁과 교제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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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유재환(아이유 팬)

유재환 SNS

유재환은 MBC ‘무한도전’에서 아이유의 팬이라고 밝혔다. 당시 박명수에게 아이유가 찾아온 모습을 보면서 설레이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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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유가 낸 두 번째 리메이크 앨범인 ‘꽃갈피 둘’에서는 직접 그의 인스타그램에 “음악을 사람으로 형상화하면 아이유가 아닐까요? – 유재환 (29, 작곡가 겸 가수, 아이유 Fan) 존경심을 담은 피드”라는 글을 올릴 만큼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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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빅뱅 탑(이효리 팬)

키위 미디어, YG 엔터테인먼트

빅뱅의 탑은 데뷔 전에도 싸이월드에 “내가 당신을 위해서 살고, 당신을 위해서 랩을 해서 데뷔할 것”이라고 적어놓으며 이효리에게 팬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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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으로 데뷔하고 난 뒤에도 그는 2008년도 ‘MKMF’에서 이효리와 함께 키스 퍼포먼스를 보였다.

그는 무대 한가운데에 있던 이효리가 보이지 않는다는 듯 그녀 주위를 맴돌다 이내 키스를 시도하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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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정준영(장나라 팬)

정준영의 심심타파

MBC ‘별바라기’에서 정준영은 “학창시절에 장나라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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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예전 중국에서 거주할 때는 TV가 안 나와서 비디오를 시청했는데 ‘논스톱’과 ‘포켓몬스터’를 보았다”며 팬이 된 이야기를 밝혔다.

또한 “당시 어리버리한 장나라의 모습이 힘이었다”고 말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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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한 KBS ‘1박 2일’에 출연하며 장나라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나는 성공한 팬이다”라며 자신있게 덧붙였다.

 

8.샤이니 키(보아 팬)

SM타운 공식 SNS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는 보아의 공식 팬클럽인 ‘점핑보아’의 1기 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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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보아는 샤이니와 같은 소속사의 선배로 활동 중이기까지 한다.

키는 자신의 우상이던 보아와 같은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사에서 보아와 같은 무대에서 공연을 하는 등 다른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보아의 첫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키워드 #보아’에서 관찰자로 등장하면서 보아의 새 앨범 준비 과정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 등을 그려오며 성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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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빅스 홍빈(박효신 팬)

젤리피쉬,글러브엔터인먼트

빅스의 홍빈은 “박효신바라기”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같은 소속사 소속인 두 사람은 SNS로 우정과 팬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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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빈은 박효신의 콘서트 티켓 매진을 직접 축하하면서 서로 주고받았던 문자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박효신의 음원 발표마다 SNS로 응원을 하면서 홍보 또한 같이했다.

박효신이 출연하는 뮤지컬 “엘리자벳” 팜플렛에는 ‘우리 홍빈이’라는 글과 함께 싸인을 받은 후 감격해하는 모습 또한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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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전소미(공민지 팬)

공민지 SNS

아이오아이 출신의 전소미는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에 출연하여 자신이 2NE1의 멤버 공민지의 팬임을 밝혀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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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는 데뷔 전에도 2NE1의 노래를 들었고, 현재 소속된 회사의 오디션에서 2NE1의 ‘론리(Lonely)’를 불러서 합격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방송에서 전소미는 공민지와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며 성공한 덕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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