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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아니지”…선 제대로 넘었다고 욕 먹고 있는 캣맘의 ‘충격적인’ 행동(+사진)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선을 제대로 넘은 캣맘’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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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의 글쓴이는 “와이프가 보낸 사진입니다..”라며 글을 시작했으며, 자신의 고급 승용차 위에 고양이들이 올라가 있는 사진 여러 장을 함께 게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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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올린 사진에는 길고양이들의 흔적이 가득한 고급 승용차의 모습이 담겨있었으며, 아무런 동의 없이 자신과 와이프 차량 밑에 고양이 밥을 넣어둔 모습 등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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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에 대해 글쓴이는 “며칠 전 차 빼고 나서 기겁했습니다.. 와이프 차 밑에 고양이 밥을 나뒀더군요”, “자기 집도 아니고 우리 건물에 와가지고요 참고로 저희 건물은 4세대 중 저희만 입주해있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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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글쓴이는 “차량을 자주 운행하다보니 보닛이 따듯해서 그런지 고양이들이 제 차, 와이프 차 본넷 위에서 자주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예 밥을 저희 차 밑에 넣어뒀네요 이건 미친 듯 합니다”라며 현재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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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글쓴이는 “사실 고양이 때문이면 괜찮습니다. 동물이니까요 정확히는 고양이를 이곳으로 유인한 캣맘 덕분에 입고 5개월도 안된 차 광택 돌렸네요”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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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게시물을 접한 커뮤니티 회원들은 “자기 차도 아니고 1억이 넘는 차 밑에 고양이 밥을 두는 이유는..?”, “고양이가 불쌍하면 자기 집 자기 차에서 도와줘야지 뭐하는 짓이냐 대체”와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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