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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월드투어 성황리에 종료…끝내 눈물보인 ‘정국’.jpg


월드스타 ‘방탄소년단(BTS)’의 장장 14개월에 걸친 월드투어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29일에 열린 서울 파이널 콘서트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를 마지막으로 종료되었으며 가슴벅찬 상황에 멤버들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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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그들의 투어 마지막 무대는 밝은 분위기의 곡인 ‘Mikrokosmos (소우주)’ 였으며, 멤버들 저마다 아쉬움과 슬픈 표정이 역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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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을 시작부터 끝까지 벅차오르는 감정에 눈물을 쏟아낸 멤버가 있었으니, ‘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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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후에 공개된 한 팬의 직캠영상을 확인하면 자신의 파트를 소화하면서도 눈물을 멈추지 못하는 정국의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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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주’ 무대가 진행되는동안 계속을 눈물을 흘리는 정국에게 멤버 ‘지민’이 토닥여주었지만 계속해서 정국은 눈물을 흘렸다.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캡쳐

이어 멤버 ‘랩몬스터(RM)’도 끝까지 눈물을 참지못하며, 반쯤 울먹이는 상태로  “사랑이라는 말보다 더 좋은 말이 있으면 좋을 텐데…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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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월드 투어를 마무리한 뒤 가진, 조촐한 뒤풀이 사진이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