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가소식커뮤니티

밤12시에 ‘방탄소년단’ 이기고 멜론 실시간 ‘1위’ 차지한 가수.jpg


가수 임재현의 과거 음원 순위가 화제다.

ADVERTISEMENT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방탄이 멜론 실시간 1위를 뺏겼던 순간’이라는 글이 화제를 모았다.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탄소년단은 당시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발표하며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ADVERTISEMENT

그런데 밤 12시 방탄소년단의 1위를 저지한 가수가 등장했다.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바로 ‘임재현’이었다.

ADVERTISEMENT

임재현은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이라는 곡으로 실시간 1위를 차지했다.

멜론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임재현 씨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스타디움에서 팬미팅 해야겠네”, “밤 12시에 방탄 팬덤을 어떻게 이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

한편 지난 24일 가수 박경은 “사재기 좀 하고 싶다”며 임재현을 포함한 몇몇 가수들의 실명을 언급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논란이 계속되자 임재현의 소속사는 “사재기에 의한 차트조작은 명박한 범죄행위이며 당사와 아티스트는 그런 범죄행위를 저지른 사실이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