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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이 제 바지를 중고로 구입했어요”


방탄소년단 RM의 중고 거래가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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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방탄소년단 RM이랑 중고거래한 썰’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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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언뜻 보기에 평범한 중고거래 문자 내역이 보인다.

 

구매자는 “세시 전후로 입금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ㅎㅎ”라고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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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입금했습니다. 운포 맞나요? ㅎㅎ”라고 물어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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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의 정체는 바로 김남준,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이었다.

뉴스1

그가 이용한 사이트는 고아캐드로 남성 패션 전문 커뮤니티 사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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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캐드에선 구하기 힘든 의류나 한정판 에디션이 주로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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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뒤 RM은 자신이 중고로 구매한 옷을 뮤직뱅크 출근길에 입고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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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는 “얼마전에 방탄 RM님이랑 거래했다고 글 올렸는데, 오늘 네이버에서 비즈빔 검색해보다 뮤뱅 출근길 찍힌 사진을 보니까 제가 판 바지를 입으셨다”고 소개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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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시 봐도 신기하다. 근데 핏이 예술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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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운포인지 확인하는 거 신기하다”, “귀여워ㅋㅋㅋㅋ 방탄도 중고거래를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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