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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에 BTS 써주세요”… 요구 거절한 PC방 알바생 논란.jpg


정성을 들여 고객의 요구를 거절한 PC방 알바생이 논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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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핫도그에 BTS 써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한 누리꾼은 PC방에서 겪었던 일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그는 체다치즈 콘덕을 시키고 “핫도그에 BTS 써주세요”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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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케찹으로 글씨를 써달라는 말이었다.

 

그런데 도착한 핫도그를 본 누리꾼은 황당함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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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케찹으로 공을 들여 쓴 ‘싫어요’라는 글자가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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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냥 안 써준 것도 아니고 저렇게 써줬다는 것부터가 알바생 인성 ㅉㅉ”, “안 써주는거면 몰라도 돈쓰고 기분 잡치라는 거 아닌가” 등의 비판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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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페이스북

 

반면 “난 웃고 말거 같은데ㅋㅋㅋ 소스 듬뿍 뿌려줘서 좋구만”, “왜 정성들여 써주는 건데ㅋㅋㅋㅋ 너무 웃긴데” 등의 반응을 보이는 누리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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