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뷔의 중국인기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드높다.
그리고 그 인기가 BTS의 모든 곳에서 확인되고 있고 그중 앨범 판매량에서 독보적인 모습을 보였다.
뷔의 중국 최대 팬덤인 바이두태형바에서 방탄소년단의 새앨범인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의 공동구매를 시작한지 3시간 만에 현지 팬 사이트 중에서 제일 먼저 1만장의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새앨범을 최단시간 안에 1만장을 돌파한 기록이 세워진 것이다.
페르소나 앨범은 13일부터 4월 11일까지 온오프라인의 음반 매장을 통해 예약 구매를 할 수 있었고 바이두태형바 팬덤은 이번 공동부매를 통해 중국의 뷔 팬들에게 이 앨범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바이두태형바의 구매력은 현재 방탄소년단의 그룹 팬덤 안에서도 가장 높아 중국에서의 방탄소년단의 파워, 특히 뷔의 파워를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
또한 바이두태형바는 아이돌 최초로 홍콩콘서트가 열리는 아시아월드엑스포역에 있는 30m의 연결통로 전체를 뷔의 사진이 담긴 불빛박스를 진열했고 2주 동안 한번의 멈춤이 없이 불을 밝히는 엄청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이벤트의 이름은 ‘The Road of Scenery’이고 뷔의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고 했다.
이렇듯 뷔의 인기는 단순한 인기를 넘었고 기업경제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최근 중국의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관인 아이만의 상업가치지수에서 78.32점을 받아 그룹내 최고점을 받았다.
또한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에서도 지난 4년 동안 키워드 검색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4월 12일 새 앨범으로 컴백하며 미국 NBC의 유명 심야쇼에 게스트로 출연계획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