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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이 보고 싶다”고 라이브 방송으로 고백한 미국 NBC 방송 진행자


미국 NBC 방송의 인기 심야 토크쇼 ‘지미 팰런의 투나잇 쇼’ 진행자인 지미 팰런이 라이브 방송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을 언급해 화제다.

최근 지미 팰런은 거리를 걸으며 Instagram 라이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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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팰런 인스타그램

당시 동시 접속한 팬들이 “당신의 쇼에서 언제 BTS를 초대할 거냐?”묻는 질문에 “언제든 여건이 될 때마다 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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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

이어 그는 “그들은 정말 유쾌하다. 지민~! 너 뭐 하고 있니?”라며 안부를 물으며 보고싶다는 말을 건넸다.

누리꾼들은 “지민과 지미 팰런 조합 다시 보고싶다”, “정말 BTS를 좋아하는 듯한 지미 ㅋㅋ”, “어서 다시 투나잇 쇼 불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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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

한편 지미 팰런은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9월 출연했던 ‘지미 팰런의 투나잇 쇼’에서 치미 머리띠를 하고 지민과 서로 포옹하며 남다른 케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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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미는 SNS에 “자신의 최애는 지민이다”라며 뉴욕 시티필드 콘서트를 앞둔 지민을 열렬히 응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