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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우한 교민·중국국적 가족 태운 ‘3차’ 전세기 도착··· 5명 코로나 의심 증세


‘3 전세기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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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미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우한 지역에 남아있는 교민과 중국국적 가족을 태운 3차 전세기가 12일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5명이 기침과 발열 등 신종 코로나 의심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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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에 머물던 교민과 중국국적 가족 등 147명은 이날 6 23분께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관계 당국에 따르면 검역과정서 남성 2, 여성 3명 등 5명이 발열 등 신종코로나 의심 증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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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증상자 5명은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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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1, 2차 전세기르 통해 701명의 우한 교민이 귀국했으며 충북 진천과 충남 아산의 임시생활시설에 머문 교민들은 검사를 거쳐 오는 15~16일 귀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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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제정신이냐 중국국적을 왜 데려오냐” “중국국적 데려올 시간에 일본 크루즈 내 한국인들을 데려와야지 미친 정부야” “검사해서 증상있으면 안데려온다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