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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022년 최저임금의 윤곽이 잡혔다 ‘0000원’ 부터 


12일 정부세종청사서 열린 제9차 전원회의
공익위원들, 노사에 심의촉진구간 제시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사진 / 뉴스1

내년도 최저임금을 심의 중인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들이 노사에 최저임금을 9030원~9300원 사이에서 정하는 안을 제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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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원회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9차 전원회의에서 공익위원들이 노사에 이 같은 심의촉진구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9030원은 올해보다 3.56%, 9300원은 6.7% 각각 인상된 액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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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인상은 노동계의 주장을 받아들인 것이다. 노동계는 ‘최저임금 1만 원’ 약속이 이뤄질 수 없다면 ‘인상률 6.3%’를 대안으로 내세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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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스톡

심의촉진구간이 제시되며 심의는 빠르게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노동계는 1만 원, 경영계는 8850원을 각각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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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 결과는 노동계와 경영계가 인상 폭을 얼마나 좁히느냐에 달려 있다. 추가 수정안에서도 의견 차이가 클 경우 심의촉진구간 내에서 최종 표결로 최저임금이 결정된다.

 

정확한 내년도 최저임금 액수는 이날 밤늦게 또는 오는 13일 새벽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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