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tvN ‘신서유기8’ 출연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놨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던 안재현이 배우 구혜선과의 이혼 후, 신서유기 7에 합류하지 못했고 이번 시즌 8에서 출연 여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렸었다.
그리고 공식입장이 OSEN의 취재 결과 드러났다.
31일 OSEN의 취재결과에 따르면 안재현은 ‘신서유기8’에 복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안재현은 출연하지 않지만 ‘신서유기7’에 출연했던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송민호, 피오가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신서유기8’은 새 시즌 촬영을 위해 준비하고 있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인해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앞선 8월에 촬영을 시작하려 했지만 심각해진 코로나19 바이러스 상황에 불발됐다.
한편 안재현은 당초 신서유기7 합류가 예정돼 있었지만 이혼 과정에서 폭로전에 휘말리게 됐고 자연스럽게 불발된 것이다.
많은 기대와 다른 입장에 많은 팬들은 아쉬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 진짜 신미 구미 케미 봐야하는데 짜증난다” “안재현님이 얼마나 많은 악플로 인해 심적으로 힘들었으면 이러냐” “진짜 ㅋㅋ 트페미들 짜증나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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