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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서초구도 뚫려버렸다…신천지 교회 다녀온 교인 남성 ‘확진’


‘서초구에서 첫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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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미지,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서울 서초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초구는 지난 12일 대구 신천지 교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한 남성이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남성은 서초구 방배 3동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국가지정병원인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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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는 질병관리본부의 즉각 대응팀의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확진자의 동선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공개하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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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는 접촉의료진 격리, 방역 소동 등 확진자 접촉 관련 조치를 즉각 시행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56명이며 사망자 1명 완치자 16명이다.

구글이미지,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대구에서 발생한 신천지 교인 확진자로 인한 확진자가 대폭 상승했으며 전국적으로 청정지역이란 더이상 존재하다고 볼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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