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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MRI 정상으로 나와” 김철민이 공개한 펜벤다졸 복용 5달째 근황


폐암 말기 진단을 받은 김철민이 구충제  ‘펜벤다졸’을 복용하고 있는 가운데 뇌 MRI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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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김철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으로 뇌 MRI 결과가 정상으로 나왔습니다”라고 전했다.

김철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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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오늘 하루가 선물이다”라고 감격하며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와 이정도면 구충제 효과 있는거 아닌가”, “살고싶다라는 소원이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완치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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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인스타그램

한편 지난해 폐암 4기 판정을 받은 김철민은 펜벤다졸이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복용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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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인스타그램

지난해 10월 28일 그가 “펜벤다졸 복용 4주차인데 통증이 반으로 줄었고 혈액검사도 정상으로 나왔다”고 밝히면서 개 구충제의 항암효과 여부가 크게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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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2월 6일에도 검진 후 “폐와 뼈는 지난 10월 검사한 것과 변함 없었고 피 검사와 암 수치(CEA) 확인 결과 암 종양 수치가 많이 줄었다”며 “간 수치와 콩팥 기능 등은 정상으로 나와 희망이 보이는 듯 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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