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문세윤의 센스 있는 한 마디가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12일 유튜버 ‘입짧은햇님’의 인스타그램엔 하얗게 타버린 숯 사진이 올라왔다.
햇님은 “그대들은 숯이 다 날라가서 없어 질때까지 고기를 드셔본 적이 있는가”라는 글을 덧붙였다.
대식가 답게 어마어마한 고기를 구워 먹었음을 암시했다.
그러자 ‘맛녀석’ 문세윤이 나타났다.
문세윤은 오직 “네”라는 단호한 댓글을 남겨 폭소를 자아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방심하다가 현웃 터짐ㅋㅋㅋㅋ”, “문세윤은 인정이잖아”, “한글자로 웃기기 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tvN ‘놀라운 토요일’에 함께 출연하며 매주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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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에는 유튜브 ‘입짧은햇님’ 채널에서 함께 생방송으로 먹방을 진행했고, 방송 도중 구독자 백 만명을 넘으며 화제를 모았다.point 14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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