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아역배우 김예론 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장의 프로필 사진을 올렸다.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아역배우로 활동중인 김예론(15)은 영화배우 김새론의 여동생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사진 속 김예론 양은 언니인 김새론 양과 묘하게 닮아있다.
새로 촬영한 프로필 사진이 올라오자 언니인 배우 김새론 양은 김예론 양에 ” 아구 귀여워 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겼다.
세 자매 중 막내로 알려진 김예론 양을 아끼는 마음이 담겨있는 댓글이었다.
천만배우 ‘김새론’은 지난해 JTBC 예능 ‘ 한끼줍쇼’ 에 출연해 ” 나를 포함해서 엄마 딸이 셋인데, 세명 다 아역배우를 했다” 라고 밝힌 바 있다.
김새론 양이 첫째, 김아론 양이 둘째, 김예론 양이 막내로 세 자매이다.
새로운 프로필 사진에 배우 김새론 양이 댓글을 달며 인터넷 상에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김예론 양은 2004년 생으로 그녀의 데뷔작은 2011년 개봉한 영화 ”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 이다.
배우 박민영과 호흡을 맞추며 훌륭한 연기실력을 뽐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재 김예론 양의 소속사는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로 배우 김서형, 이보영, 류수영 등 유명 배우들이 속해있는 배우 전문 기획사다.
김예론 양은 영화 이외에도 뮤지컬 투란도트, 포카혼타스, 뮬란에도 출연하며 연기의 폭을 넓혀가는 중이다.
세 자매의 우월한 외모는 잡지 모델 출신 엄마의 피를 타고났다고 볼 수있다.
배우 김예론 뿐만 아니라 세 자매중 둘째인 김아론 양도 뛰어난 미모로 화제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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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론 양 역시 배우로 활동중이며 영화 ‘용의자 X’,’바비’ 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point 132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