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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2위’라는 블랙핑크 팬미팅 좌석 상황.jpg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의 팬미팅 현장 사진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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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현장의 대다수 좌석이 비어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 21일 ‘블랙핑크’는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3주년 팬미팅 ‘BLACKPINK 2019 PRIVATE STAGE [Chapter 1]’을 개최했다.

이날 ‘블랙핑크’는 다수의 히트곡을 부르고, 제니는 통기타를 치며 H.E.R ‘BEST PART’를 열창하는 등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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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있잖아’

하지만 공연장 좌석은 2층이 절반 정도만 채워져 있는 상태로 빈 좌석이 더 많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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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도 팬들이 꽤 있었지만 빈 공간이 보였다.

유튜브 ‘있잖아’

앞서 지난 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블랙핑크’ 팬미팅 좌석에 대한 글이 올라와 이 같은 상황을 예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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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있잖아’

공연 시작 4일 전임에도 불구 770석가량이 남아 있었던 것이다.

유튜브 ‘있잖아’

누리꾼들은 “블핑도 한물갔나”, “팬미팅 장소를 너무 넓은 곳을 썼네”, “블핑이 이정도 밖에 안되나 ㅠㅠ”, “YG 여파일지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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