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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백승찬”에게 폭행당한 ‘피해자 BJ’의 편지…BJ백승찬 “과거때문에 여성에 대한 공격성 있다”주장 충격”


BJ 백승찬에게 폭행을 당했던 BJ 아욤이의 재판장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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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유튜브 채널 ‘기자왕 김기자’는 백승찬에게 폭행을 당한 피해자 아욤의 이야기를 전하는 ‘백승찬 피해자 아욤 님이 보낸 편지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김기자는 피해자 아욤이 전해주었다는 말을 전하며 백승찬 씨에 대한 근황을 이야기했다.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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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는 아욤과 나눈 통화 녹음본을 틀었고 아욤은 “백승찬 씨가 ‘여자에 대한 공포심(이 있다)’고 자기 의견을 재판에 냈다”라고 말했다.

 

김기자는 백승찬이 재판부에 수면장애와 불안장애로 당시 약과 함께 술을 많이 마셨다면서 어릴 때 학대를 당한 경험이 있어 여성에 대한 공격성도 있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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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는 아욤에게 “여자에 대한 공격성이 있다는 걸 자기가 인정”한 것 같다고 말하며 “약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거로 감형받으려고 하는 거 같은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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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욤에게 사건 당시에 정말로 수면장애와 불안장애로 약과 술을 많이 마셨다는 것이 사실이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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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아욤은 아니라고 답했다.

 

아욤은 백승찬이 약을 복용해온 것은 맞다고 하면서도 당시에는 “정말 일반 사람처럼 나갔다가 와서 술 마시고 와 술이 깨고 그랬지. 약 먹고 술 마시고 하지는 않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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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사를 오면서 수면약은 끊고 있던 단계라고 말하며 술과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김기자는 “이게 한번이 아니라 과거에도 저런 행동이 계속 반복됐기 때문에 ‘당시 술 때문’ 이런 문제로 보기는 어렵지 않냐”고 말했고 아욤은 맞다고 하며 “다 핑계 대기에는 벅찰 거 같은데 저러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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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에 따르면 백승찬과 변호인 측은 모든 혐의를 인정했고 검찰 측 증거에도 모두 동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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