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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그 자체”…요즘 셀카 찍는 방식으로 새롭게 유행하고 있다는 ‘타피오카펄 챌린지’


버블티에 들어간 타피오카펄 특유의 그 쫀득함을 즐기는 이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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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그러한 펄을 이용해 새로운 방식으로 셀카를 찍는 ‘타피오카펄 챌린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중국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타피오카펄 챌린지는 타피오카펄을 콧구멍에 넣고 셀카를 찍어 SNS에 올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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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시초인지는 알려진 바 없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마치 거대한 콧구멍처럼 보이게 하는 타피오카펄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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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이를 보고 “비위생적”이라며 비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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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전문가들은 타피오카펄이 콧구멍 깊숙이 들어가면 호흡을 방해해 질식하게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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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행처럼 번진 듯 많은 이들이 타피오카펄 챌린지에 동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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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슴에 컵을 올려놓고 버블티를 마시는 ‘핸즈프리 버블티 챌린지’도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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