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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상속녀’ 패리스 힐튼 내한…두 가지 프로그램 출연 논의중


억만장자 상속녀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5년 만에 내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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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parishilton

게다가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스카이드라마 새 예능 프로인 ‘우리집에 왜 왔니’ 관계자 측은 뉴스1을 통해 “패리스 힐튼의 출연을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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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JTBC 측도 뉴스1에 “CL과 함께 할 새 토크쇼 론칭을 논의 중이다”라며 “패리스 힐튼의 게스트 출연도 함께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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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패리스 힐튼이 2007년, 2014년 내한에 이어서 5년 만에 한국을 재방문해 이번에도 예능 프로그래메 출연할 지 관심이 몰리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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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2007년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특유의 끼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2014년에도 ‘트루라이브쇼’, ‘겟잇뷰티’에 출연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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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라이브쇼

한편, 패리스 힐튼은 오는 30일 내한하면서 본인의 이름을 내걸고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 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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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2018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해당 브랜드를 선보였고, 국내 론칭도 준비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