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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 빠지고 화제성 뚝 떨어진 ‘골목식당’ 근황.jpg


‘골목식당’ 회기동 벽화골목 편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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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방영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회기동 벽화골동의 마지막 회차가 방영됐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회기동 편에서는 제작진들이 기존 ‘골목식당’의 논란을 인지한 것인지 자극을 없애는 방향으로 편집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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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홍은동 ‘홍탁집’이나 청파동 ‘피자집’ 같이 상식을 뛰어넘는 빌런들은 등장하지 않았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회기동 편에 출연한 식당들은 대체로 무난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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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동안 자극적인 빌런들을 이용해 화제성에 오른 ‘골목식당’인 만큼 빌런이 사라지자 시청률도 함께 떨어졌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제작진들도 떨어진 화제성을 인지한 것인지, 이번 방송에서는 다양한 아이돌 스타들을 총출동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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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이 채우던 자리를 아이돌이 대체한 것이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연진들 또한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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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네이처, 프로미스 나인, 보이그룹 SF9, 아스트로가 등장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특히 화제를 모으는 인물인 ‘SKY캐슬’ 우주 역의 찬희나, 얼굴 천재로 불리는 차은우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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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솔루션이 마무리 된 식당들을 찾으며 연신 “맛있다”는 반응으로 음식을 시식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피자를 좋아하는 차은우의 경우 피자집에서 신메뉴에 대한 다양한 평을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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