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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논란 호날두’ 이번엔 ‘집’에가서 ‘선수자격정지’ 논란


K리그 올스타와 유벤투스 간의 친선전에 출전하지않아 논란이된 ‘호날두’가 해외에서 다시한번 논란이 되었다.

유벤투스의 리그경기도중 교체에 불만을 품은 호날두는 경기가 종료되기도 전에 집으로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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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지난 11일에 있었던 유벤투스와 ‘AC밀란’ 사이의 리그경기에서 호날두는 유효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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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호날두는 후반 10분, ‘파울로 디발라’와 교체되어 벤치에 앉게 되었다.

데일리스포츠

이와같은 교체에 불만을 품은 호날두는 유벤투스 감독인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과 몇 마디의 언쟁을 주고받은 뒤 라커룸으로 들어가 버렸으며, 이후에 무단으로 집에 귀가해버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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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이와 같은 행동이 리그규정을 어겼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규정에 따르면 경기 출전 선수는 경기 후 무작위로 선정되는 ‘도핑 테스트’ 대상자로 지목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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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행동은 호날두가 도핑 테스트를 회피하기위해 무단귀가했다고 보여질수도 있으며, 최대 2년까지 선수자격이 정지될수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