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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앞에서 생중계로 백신 접종한 국가 지도자에 끼지도 못하게 된 文 대통령…”만65세 이상 ‘1호’ 접종자다”


문 대통령 부부가 23일 AZ 백신을 공개 접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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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주사를 잘 놓으시니까 조금도 안 아프네요”라며 웃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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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6월 영국서 열리는 G7(주요 7개국) 회의 참석을 위해 백신을 접종했다.

이날 오전 9시 쯤 서울 종로구 보건소에서 김 여사와 함께 AZ 백신을 맞았고 G7에 동행하는 청와대 참모들도 차례로 백신을 맞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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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는 왼팔에 주사를 맞았고 팔을 걷으면서 “다 있는 데서 옷을 막 벗네요”라며 싸늘한 농담도 건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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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주사 놓는 솜씨가 아주 좋아”라고 말했다. 김 여사도 접종 뒤 “벌써 끝났어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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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 대통령이 AZ 백신 접종을 맞는 것에 있어서 국민들의 의혹은 적어지지 않았다.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 호주의 스콧 모리슨 총리, 인도네시아의 조코위 대통령 등 해외 국가에선 생중계로 백신을 접종했지만 문 대통령은 생중계로 맞지 않았다며 일부 누리꾼들은 “바꿔치기”가 아니냐는 비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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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65세 이상 1호 접종이라는 타이틀을 이용해 또 다른 논란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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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국가 지도자들은 전국민 1호 접종자로 나섰지만 문 대통령은 1호 접종자를 실시간으로 지켜봤고 접종은 하지 않았고 시간이 많이 흘러 65세 이상 접종 시기에 접종함과 동시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가 국제적으로 재확인됐다”며 “백신의 안전성에 조금도 의심을 품지 마시고 접종 순서가 되는 대로 접종에 응해달라”는 당부를 했기 때문.point 258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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