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 남돌과 단둘이 ‘해외여행’ 갔다가 블랙핑크 데뷔조 탈락한 아이돌

(여자)아이들 미연의 과거가 재조명 받고 있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남돌과 해외여행 갔다가 블랙핑크 퇴출된 여돌’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미연은 과거 YG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5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으며 제2의 CL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미연은 “그룹 ‘펑크펑크’의 데뷔조 멤버였으나 데뷔가 무산돼 YG엔터테인먼트를 퇴사했다”는 내용을 밝히기도 했다.

이후 미연은 큐브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여자)아이들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그런데 한 누리꾼은 “미연이 같은 YG 연습생인 정진형과 단둘이 일본 여행을 갔다가 해외 팬들에게 사진이 찍혔다”며 “이 사건 이후 YG에서 퇴출당했다”고 주장했다.point 249 | 1

정진형은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앤매치’에 출연하기도 했던 YG 출신 남자 아이돌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캐리어를 나눠들며 다정하게 걸어가는 두 남녀를 확인할 수 있다.point 92 | 1

미연과 정진형의 해외여행이 발각된 이후로 YG에는 남녀 연습생이 한 공간에 있는 것이 금지되는 규칙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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