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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에 초장’, ‘닭 뇌’ … 특이한 ‘식성’ 가진 스타들


우리는 저마다 각자의 음식 취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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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단 맛을 좋아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매운 음식을 좋아하기도 한다.

취향은 어떤 것이든 존중 받아야 하지만 때로는 고개가 갸우뚱 돌아갈 만큼 특이한 입맛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취향 존중’ 하기 힘든 특이한 입맛을 가진 연예인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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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ID 하니

MBC ‘능력자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하니는 ‘짠맛’을 좋아한다고 한다.

심지어는 휴대용 소금통까지 구비해 맛소금을 들고 다니면서 각종 음식에 뿌려먹는다고.

방송에서 그는 햄버거, 피자, 라면 같이 이미 충분히 짠 음식에도 소금을 듬뿍 뿌려먹을 정도로 짠 맛 매니아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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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레드벨벳 예리

tvN ‘편의점을 털어라’
tvN ‘수요미식회’

레드벨벳 예리는 스스로 초고추장 마니아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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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음식에 새콤한 초장을 뿌려 먹는다고 한다.

보통은 소금장이나 쌈장에 찍어먹는 소고기마저도 초장에 찍어 먹는다고.

 

#3 f(x)  빅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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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닭, 특히 닭발을 좋아한다고 밝힌 스타들은 많다.

그러나 f(x)의 빅토리아는 닭 중에서도 ‘닭 뇌’를 좋아한다고 밝혀 화제를 몰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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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닭 뇌의 맛이 고소하고 약간 달달한 두부 같은 맛이라고 설명하며 닭 뇌를 제일 좋아한다고 밝혔다.

 

#4 정유미

tvN ‘수요미식회’

배우 정유미는 곤충요리를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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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매미 튀김, 전갈 꼬치를 좋아한다고.

정유미는 중국에서 오래 촬영한 적이 있어 각종 특이한 음식을 거리낌 없이 잘 먹게 되었다고 한다.

 

#5 주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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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해피선데이- 맘마미아’

가수 주니엘은 평소 과일을 껍질째 먹는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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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실제로 방송에서 오렌지를 껍질째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뿐만 아니라 치킨이나 생선을 뼈까지 씹어먹는다고.

 

#6 박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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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배우 박진주는 ‘오래된 음식’을 좋아하는 특이한 입맛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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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그는 먹다 남은 음식들이 가득 채워져있는 냉장고를 공개했다.

심지어 그는 치킨 한마리를 8일에 걸쳐서 먹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