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시속 130km로 도로를 ‘역주행’하는 CCTV영상이 공개 돼 논란이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속 130KM 급발진 의심 역주행’이라는 제목의 글이 영상과 함께 올라왔다.
지난 2019년 2월 23일 경기도 양주 삼거리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차량의 급발진 의심 사고로 전해진다.
운전자는 25년의 경력자로 브레이크와 페달을 착각할 이유가 없고, 사고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었다.
차량은 엄청난 속도로 도로 갓길을 역주행하며 편의점을 그대로 들이받았고 이 사고로 편의점의 주인이 사망했고 운전자는 부상을 입었다.
이 충격적인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섭다.. 근처 운전자들도 너무 무서웠을듯”, “브레이크 등 안들어오는 것 같은데… 진짜 무슨일이지 급발진이 이렇게 무섭다”, “영상으로 보니까 130km 너무 빠르다…”, “아 편의점 주인 분 어떡해…”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