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 서서 노래와 멋진 춤실력을 선보이는 ‘아이돌’이라는 직업이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참 멋져보인다.
그러나 그러한 아이돌들도 보기와는 다르게 극성 팬들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 직업이기도 하다.
일반적인 팬들도 그렇지만, 혹시 어디서 튀어나올 지 모르는 극성 팬들을 막고 멤버들을 그를 지키기 위해 그들 주변에는 ‘경호원’들이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돌 공항 경호원 반응속도’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 속에는 그룹 NCT 127의 멤버들이 해외 공연을 마치고 인천 공항에 입국하는 모습의 움짤이 있다.
주변에서는 그들의 팬들이 멤버들의 사진을 찍고 있지만, 갑작스레 담요를 휘두른 한 여성팬이 멤버들에게 돌진한다.
그런데 그룹 멤버들 앞에서 무전기로 보고를 하고 있던 한 경호원이 그를 온몸으로 막아서며 아이돌을 경호한다.
이를 본 멤버 태용은 깜짝 놀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커뮤니티 유저들은 “정말 빠르다”, “달려드는 애가 정신 나간거다.point 188 |
저건 범죄다”, “경호원도 극한직업이네.point 31 | 사생팬 미쳤나보다.point 40 | 왜 인간한테 돌진을 하나.point 51 | 소름끼친다.point 57 | 뒤에 비니 쓴 아이돌 멤버(태용) 놀라서 가슴 쓸어내리는 것 봐”, “경호는 저렇게 해야 한다.point 109 |
속시원하네”, “저 사람이 카메라를 들었는지 칼을 들었는지 갑자기 튀어나와 달려들면 어떻게 보이냐.point 56 | 진짜 반응속도도 빠르고 덩치도 커서 안정적이고 멋지다”라는 반응을 보였다.point 95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