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워너원 출신의 강다니엘이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NC 대 롯데 경기를 찾았다.
강다니엘은 부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위촉식에 참석했으며 시구를 했다.
강다니엘을 보고 환호하는 팬들을 향해 밝은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다.
강다니엘은 지난 1월 워너원 콘서트 이후 6개월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솔로 가수로 데뷔를 앞둔 강다니엘은 첫 공식 일정으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자이언츠 대 NC다이노스 경기의 시구를 했다.
강다니엘은 홈팀 롯데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었으며 “영관스러운 시구를 하게 되어 감사드린다. 롯데자이언츠 화이팅”이라고 인터뷰했다.
시구에 앞에 진지한 모습이다.
힘차게 공을 던지려고 하는 강다니엘의 모습이다.
길쭉한 팔과 다리로 최선을 다해 시구를 하는 모습이다.
시구를 마친 강다니엘이 머리위로 브이를 그려보이고 있다.
강다니엘이 시구에 나선다는 소식에 이날 예매율은 폭발적으로 뛰었으며 굿즈 샵도 평소보다 높은 매출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