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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

진흙 구덩이에 ’12시간’ 고립 되었던 ‘코끼리’를 간신히 구조한 방법 (영상)


진흙 구덩이에 빠져 12시간동안 갇혀있던 코끼리가 극적으로 구조되는 영상이 공개돼 많은 사람들에게 안심을 전했다.

케냐 치울루 힐스 국립공원 근처의 늪에 아기 코끼리가 물을 찾아다니다 빠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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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StoryTrender’

간신히 머리와 코만 치켜들고 코끼리는 12시간을 꼼짝없이 구덩이에 갇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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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를 지나던 농부들이 아기 코끼리를 구하려했지만 코끼리가 무거워 쉽지 않았다.

야생동물 보호가들도 힘을 모아 코끼리를 끌어냈지만 끄떡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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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StoryTrender’

결국 그들은 도로 건설 노동자를 불러 굴착기를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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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덩이 주변을 파내 코끼리의 몸이 진흙에서 빠져나오기를 도왔다.

유튜브 ‘StoryTrender’

결국 아기 코끼리는 굴착기의 도움으로 간신히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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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늦어졌다면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었던 아찔한 순간이다.

다행히 주변 사람들이 힘을 모아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

해당 영상은 아래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